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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상 이야기

구미 롤러스케이트장 추억의롤러장 구미역2층 로라비트

월드열쇠 2018. 3. 25. 17:42



오늘은 즐거운 휴일...



가족과함께 시내 구경하러 왔다가


구미역2층 롤러스케이트장 로라비트를 방문...


요즘 구미롤러장이 핫 하지요





옛날 학창시절에 롤러장에서 놀았던 추억을 되살려~~~고고


예전엔 로라장 이라고 했었죠..


휴일인데도 그렇게 붐비지는 않았습니다





기본 2시간 11,000원


30분연장 2,000원 입니다


2시간 타면 찍 합니다 ㅎㅎ (체력고갈 ㅠㅠㅠ)




입장료 계산하는곳에서 음료수,커피도 판매합니다


앉아서 쉴곳이 마땅히 없는데 이곳에서 쉬시면 됩니다






바로 옆에서 신발 사이즈를 말하면 롤러화를


대여해 줍니다



30분쯤 타다보니 왼발 새끼발가락이 아파서


롤러화를 다른걸로 바꿨는데도 아파서 많이 불편 했습니다


내 발가락이 이상한가 봅니다 ㅠ


아니면 신발이 새거라서 아직 질이 덜 난것같습니다




어린아이 놀수 있는곳도 따로 있구요...




짠 ~~오랜만에 롤러화를 갈아 신었습니다


35년전 신어보고 처음...감회가 새록 새록 ^_^





그때는 날라다녔는데 ㅎㅎ


처음엔 걷기도 힘듬 ㅠㅠㅠ


어~어~어~



자전거타는거랑 롤러스케이트는 몸이 기억 하는가 봅니다





한 10분정도 타다보니 적응되어 조금씩 타겠더라구요


그런데 마음은 앞서는데 몸이 안따라 줍니다..







옛날엔 뒤로도 탔었는데


이젠 안되네요 ㅎㅎ 무서워~~


음악에 맞춰 돌고~돌고




오랜만에 가족과 땀흘려서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로라비트에 다시 오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