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자유여행 호이안 올드타운 반미프엉 메뉴

숙소인 센트럴호텔에서 대충 짐 정리를 하고

지금 12월과 1월달 베트남 날씨는 우기라서 우산도 챙기고

 호이안 올드타운으로 고고씽~~~

호텔에서 올드타운까지 걸어서 20분거리

베트남에는 오토바이가 엄청 많아서 조심 하셔야 됩니다

항상 좌우를 하살피셔야 되구요

여기저기서 오토바이와 차량들이 빵빵 거려서 시끄러운데도

현지인들은 신경도 안씁니다 ㅎㅎ

호이안 센트럴호텔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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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kkiwa/404

마을을 지켜주는 나무인듯 합니다

줄기인지 뿌리인지 여러가닦이 엉켜 있어 신기합니다

호이안에는 이런 나무들이 종종 보입니다

베트남 호이안 자유여행은 내가 가고싶은곳을

갈수 있어서 매력이 있습니다

올드타운 가는길에 금은방이 보여서 여기서  환전을 하고 갑니다~~

공항에서 환전을 하는것보다

금은방에서 환전을 하는게 조금 더 이익 입니다

올드타운 길목에 있는 반미프엉 호이안 맛집

반미의 뜻은 바케트 샌드위치라고 합니다

점심시간이 지났는데도 줄이 깁니다

한눈에도 이곳이 맛집이구나 느낄수 있죠 ㅎ

베트남하면 쌀국수가 생각나는데 호이안 반미프엉도 빠질수없죠

반미프엉 영업시간은 오전 6:30~오후 9:30 입니다

가운데 반미프엉 간판이 보이시나요?

현지인들과 외국인 관광객들로 인산 인해 입니다

절반은 한국인 ㅎㅎ

추천메뉴는 3번,5번,12번 입니다

호이안 반미프엉 위치는 구글 지도에서

찿아 갔네요

줄이 길어도 회전률이 빨라 20분만에 내손에 쥐어진 반미프엉

1층과 2층에 테이블이 있는데 앉을 자리가 없어서 포장을 합니다

호이안 반미프엉 가게앞에는 포장해와서 앉아서 먹는 분들이 많아요 ㅎ

저희도 한자리 차지하고 앉았죠 ㅎ

바케트 안에 내용물도 상당히 푸짐하게 들어있고

바케트빵과 고기 야채들이 같이 입안에서 씹히는 맛이 일품 입니다

딱딱하다고 생각했던 바케트빵이 이렇게 맛있는줄 몰랐습니다

생각보다 양도 많고~ 맛도 좋고~

반미프엉 1개 가격이 한국돈 1,000원대라니..

한끼로 든든합니다~~

이곳 저곳을 둘러보다 보니 벌써 올드타운 매표소에 도착 했습니다

 입장료는 한국돈으로 6,000원

5곳을 관람할수 있는데요

관람 할때마다 입구에서 가위로 한장씩 한장씩 잘라줍니다

호이안 올드타운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만든 내원교

거대한 입체 벽화 입니다

골목 골목 다니는 재미...

모든 집 대문 옆에 향을 피워 놓은것이

특이 합니다

늦은 점심은 호이안 맛집 모닝글로리 2호점으로~~

착한가격이지만 맛은 그닦

비가와서 금방 어두워 졌는데 식사도중 정전이 되서

촛불켜고 먹었네요 ㅎㅎ

호이안 올드타운 투본강 야경 입니다

낮보다 밤 야경이 더 멋진곳 입니다

소원등을 띄우는 분도 많은데

호객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제대로 구경을 못할 정도 였습니다

마지막코스 올드타운 야시장 입니다

비도 오고 다리도 아프고 지쳐서 

 많은 사진을 찍진 못했어요 ㅠㅠ

호이안 올드타운 맛집 포슈아 분짜, 쌀국수맛집

이곳도 유명해서 줄을서서 먹는곳 입니다

분짜는 숯불에 구운 돼지고기와 느억맘 국물에 젹셔먹는 베트남 국수

처음 먹어보지만 괜찮아서 다음날 또 먹었어요~~

숙소로 돌아오는길에 저녁으로 포슈아에서 맛있는

분짜, 베트남쌀국수도 먹고

배도 빵빵하고 행복한 하루였네요 ㅎㅎ